세련된 긴머리 C컬고데기 넣는법

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합니다

습하고 더운 날씨에 비까지 오면,

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~

이럴수록 마음을 너그럽게

가져보면 어떨까요 ^^

긴 머리가 되면 이것저것 할 스타일링이 많죠 ~

질끈 묶기는 싫고, 풀어서 여성스러움을

강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!!

아이비가 알려드리는 세련된 긴머리 C컬고데기

넣는 방법을 도전해 보세요 ^^

세련되면서 여성스러움을 마음껏

어필할 수 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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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속의 모델은 머리끝이 c컬 펌으로 인해

조금 말려있지만, 보통 분들은 생머리나

웨이브 진 파마머리가 많죠 ~~

부스스 함을 잡으면서 깔끔하고 세련된

C컬고데기 넣는 법!!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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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섹션을 나눠주세요 ~

섹션을 나누는 법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,

대략적으로 왼쪽 머리, 오른쪽 머리,

뒷머리 이런 식으로 나누면 된답니다 ~

머리숱이 많은 분들이라면

섹션을 더 많이 쪼개야겠죠?

너무 많은 양의 머리를 잡아 고데기를 하면

열전도가 잘 안된답니다 ~

고데기를 할 때에는 밑머리부터

하는 게 좋은데요 ~

사진처럼 밑에 고데기 할 부분만 남겨두고

나머지 머리는 큰 집게 핀으로 고정시켜주세요

고데기 온도는 본인 모발에 맞는 온도로

찾으시면 되는데요 ~

보통의 머릿결은 120도부터 시작하면 되는데,

많이 상한 머릿결은 열전도가 잘 안되기 때문에

120~180도까지 조절하면서

펴지는 느낌을 보시면 된답니다 ^^

뿌리 부분부터 쫙 펴면서 끝부분은

살짝 안으로 말아준다는 느낌으로 ~

뒷머리는 거울로도 잘 안 보이기 때문에

양옆으로 머리카락을 앞으로 가져와서

고데기를 해주면 된답니다 ^^

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사진처럼

C컬이 나오죠 ~~^^
만약 컬이 전부 안으로 말리는

느낌이 싫으시다면,

고데기를 머리카락에서 떼자마자

손으로 뒤집어주세요 ~

머리의 컬은 고데기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

열이 식으면서 만들어진다는 사실 ^^

그렇기 때문에 고데기로 컬을 안으로 말더라도

열이 식기 전에 손으로 뒤집으면

뒤집힌 상태에서 고정이 된답니다 ~

고데기로 컬을 만들면 예쁜 스타일이

완성되지만 열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,

너무 자주 하면 머릿결이 상하는 건

당연하겠죠 ~?

그래도 고데기를 포기할 수 없다면

시중에 판매하는 에센스를 이용해보세요 ^^

우선 오른쪽만 C컬을 넣어봤는데

왼쪽과 비교했을 때, 많은 차이가 나죠?

모델은 C컬 펌이 들어가 있지만

일반적인 생머리와는 더 많은 차이가 날 거랍니다 ^^

전체적으로 머릿결이 차분해지면서

세련된 스타일링이 완성되었네요 ^^

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

세련된 긴머리 C컬고데기 넣는 법!!

긴 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지만,

제일 무난한 건 C컬이죠 ~

특히 정장이나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을 때

더욱더 잘 어울린답니다 ^^